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드로이드: 넷러너/진영과 아이덴티티 (문단 편집) === [[진테키]] === Jinteki. 새로 취임한 Chairman(회장) Hiro가 공격적으로 확장을 하고 있는 [[일본]] 회사. 진테키라는 이름은 "인적(人的) 자원"라는 단어의 일본어 발음에서 출발한 것이겠지만, 유전자 기술이라는 의미의 "Gene-tech"와의 중의적 의미를 노린 듯. 아니나 다를까 생명 공학, 특히 유전자 조작을 통한 인체 개조와 [[클론]] 제작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심지어 진공에서 활동할 수 있는 "터틀백"이라는 모델의 클론까지 개발해서 달표면, 화성, 우주 엘리베이터 등지에서 잘 써먹고 있는 듯 하다. 하지만 비인도적인 근로 환경에서 일하는 클론의 인권에 대한[* 뭄바드 사이클의 민주주의와 신조 데이터팩에서는 "클론은 인간이 아니다"이라는 이름의 카드까지 있다.] 문제, 유전자 조작의 [[우생학]]적 문제 등 여러 가지 치부들을 숨기고 있다. 두뇌 기술 분야에서도 초일류인 기업으로, 비슷한 기믹이 있는 하스-바이오로이드와 자주 비교된다. 그쪽이 인공지능을 위한 뇌과학을 담당한다면 진테키는 생명체의 뇌를 분석해서 그 가능성을 최대한 이끌어내는 쪽으로 연구하고 있는 듯. 덕분에 하스-바이오로이드와는 최대의 라이벌, 아니 원수 관계에 놓여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뭄바드 사이클의 주 스토리 중 하나가 하스-바이오로이드와 진테키의 정치적 및 윤리적 대립일 정도로. 하스-바이오로이드는 진테키가 제공하는 클론의 인권을 인정하려고 하면서 진테키를 비인간적인 기업이라고 디스하고, 진테키는 진테키대로 클론의 인권을 인정하지 않기 위해 갖은 정치적 공작을 펼치게 된다. 급기야는 하스-바이오로이드에서 진테키의 커다란 정치 스캔들을 터뜨리기까지... 생명 공학 기술의 일인자로, 클론 복제를 통해 노동력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의료산업(Harmony Medtech), 초능력 계발(Nisei Division), 유전공학(Industrial Genomics), 바이오산업(Jinteki Biotech), 뇌과학(Chronos Protocol), 식품 산업(Pālanā Foods)에 관여하고 있다. 게임 내에서는 ~~누가 일본인 아니랠까봐~~ 살을 주고 뼈를 친다는 마인드의 함정 전문 회사. 상징색은 빨간색. 아이콘은 소나무. * 넷 피해 : [[Snare!]]로 대표되는, 밟으면 넷 데미지를 주는 [[YOU JUST ACTIVATED MY TRAP CARD|함정 자산]]을 가장 많이 보유한 진영이 진테키다. 넷 피해를 주는 아이스와 개선, 넷 데미지를 주는 오퍼레이션, 넷 피해를 주는 아이덴티티와 아젠다까지 수많은 카드들이 넷 피해를 중싱메 두고 있다. 당연하지만 상대하는 러너는 넷 피해로 플랫라인을 당하거나 주요한 카드를 잃지 않도록 신경을 곤두세워야 한다. * 블러핑 : [[YOU JUST ACTIVATED MY TRAP CARD|함정]]이 많다는 이야기는 그만큼 블러핑의 여지도 크다는 이야기. 덕분에 러너에게 끊임없이 아젠다냐 함정이냐의 이지선다를 강요할 수 있다. 다만 러너와의 심리전에서 계속 진다면 진테키만큼 약한 진영도 드물다. ~~인간상성 주의~~ * 러너에게도 이득을 주는 경제 카드 : 러너에게 HQ를 공개하면서 크레딧을 얻는 카드라던가, 러너에게도 크레딧을 같이 주는 카드라던가, 러너의 그립 제한을 늘려주면서 크레딧을 얻는 카드 등 러너에게도 이득을 주는 경제 카드들이 제공된다. 하지만 어차피 대부분의 진테키는 "누가 크레딧을 더 많이 먹나"의 싸움이 아닌 "누가 심리전을 더 잘 이기나"라는 게임을 만드는 게 보통이라, 이렇게 러너에게 들어가는 이득이 생각보다 큰 손해가 되지는 않는다. * 다양한 능력의 코드 게이트 아이스 : 진테키의 코드 게이트 아이스들은 러너에게 넷 대미지를 주는 간단한 아이스에서부터, 런 중인 서버를 강제적으로 바꾸거나 강제로 R&D의 카드를 액세스시키는 다양한 기능을 가진 코드 게이트들이 많다. 이들의 효과 역시 다른 진영에 비해 강력한 편이다. * Psi : 진테키 특유의 심리 게임으로, 기업과 러너가 각각 0, 1, 2크레딧 중 원하는 만큼을 상대에게는 비공개로 하여 지불하고, 지불한 크레딧을 비교해 서로 다른 양의 크레딧을 지불했을 경우 발동 가능한 효과이다. 국내 커뮤니티에서는 일명 "짤짤이"라고 불린다. 발동 여부가 불확실한 대신 Psi 게임에 성공했을 때 얻는 효과는 러너의 패 숫자만큼의 넷 피해를 주거나, 아이스 하나의 서브루틴을 강제로 격발시키거나 하는 등 상당히 강력한 경우가 많다. * R&D 조작 : [[매직 더 개더링]]에서의 서고 조작 카드처럼 사기적인 능력은 아니지만, 제한적으로 R&D를 건드려서 다소간의 이득을 취하는 것이 가능하다. 당연하지만 진테키의 조작된 R&D에 함정을 밟으러 가고 싶어 하는 러너는 극히 드물다. 하지만 그뿐, 직접적으로 가져오는 이득이 적기 때문에 현재는 존재감이 없는 특징 취급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